각 지역에서 초청 형식으로 열린 상담회는 네팔 경제사절단과 기업의 임·직원, 무역 관계자 등 연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E상(하)수도 파이프, 건설, 기계, 수력발전, 시멘트, 레미콘, 농업, 축산, 관광, 약초, 황태, 운전면허시험장, 화장품, 은행뱅킹시스템 등 각 분야별에 관한 무역상담이 진행됐다.
이와 함께 건국대 충주캠퍼스는 축산기술 이전과 합작추진, 플랜트 수출, 학술 및 학생 상호교류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한편 네팔 경제사절단은 참여 기업들과 수출, 합작, 정보교류 및 투자확대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클럽은 "이번 상담회를 통해 지방 기업의 생산제품과 기술에 대한 해외홍보, 수출의 기회가 열렸리는 계기를 마련"하며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바이어를 초청하여 국내 수출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내실 있는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